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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슌, NHK일드 세고돈 출연 '사카모토 료마 역할'로 7월 말부터.

오~늘 2018. 4. 9. 14:05


오구리 슌이 NHK 대하드라마 세고돈에서 

사카모토 료마를 연기하는 것이 4월 8일에 보도되었다.


이야기는 사이고 타카모리 (스즈키 료헤이)가 사츠마의 가난한 하급 무사의 집에서 자라면서도 카츠 가이슈, 사카모토 료마들과 만나 혁명가로 각성하여 메이지 유신을 이룩하는 모습을 그린다. 


사카모토 료마가 대하 후반의 중심 인물인 만큼 신중한 캐스팅에 오구리 슌이 결정.



방송 관계자는 오구리 슌에 대해 '사카모토 료마의 밝고,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인물상을 내높고 싶다. 또 료마는 키가 크다는 말을 듣는데, 오구리 슌은 184cm. 외모적인 분위기부터 우리가 그리고 싶은 료마의 이미지에 딱이다.' 라고 보증했다.



료마를 다룬 작품은 이미 수많이 영상화되어 왔다. 지금까지 유명한 스타가 연기해왔기 때문에 세고돈에서도 료마를 누가 연기하게 될 지 인터넷 상에서 거물 배우의 이름이 줄줄 오르내리며 주목을 모았었다. 



오구리 슌의 대하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7번째이다. 95년 야실 장군 요시무네, 96년 히데요시, 00년 아오이 도쿠가와 세대, 2005년 요시츠네, 2009년 천지인, 2013 야에의 벚꽃. 



세고돈의 주인공 스즈키 료헤이와도 공사 구분 없이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즈키는 오구리 슌의 감독 데뷔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오구리가 각본 협력을 했던 HK변태 가면의 주인공에 스즈키 료헤이를 지명하는 등 서로간의 신뢰 관계는 매우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구리 슌은 7월 말부터 드라마에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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