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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쇼타, 아키모토 코즈에 결혼 발표

오~늘 2018. 4. 25. 23:17

마츠다 쇼타 (32)와 모델 아키모토 코즈에 (30)가 결혼했다고 4월 25일, 소소고 사무소를 통해 FAX로 발표했다. 


'저희들의 부모님처럼 강함과 따뜻한 사랑을 가진 가정을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마츠다는 쇼와의 명배우 마츠다 유사쿠 씨의 차남이다. 장남은 배우 마츠다 류헤이. 아키모토는 전 요코즈나 고코노에 오야카타의 차녀.


최강 2세대 커플로, 두 사람의 교제는 2015년 4월에 스포니치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2014년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하여, 두 사람은 도내에서 식사 데이트 및 패션 이벤트에도 참석하는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다. 그 후에도 교제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순조롭게 사랑을 키운 두 사람. 


2016년 7월 사망한 고코노에의 1주기가 지난해 무사히 끝나, 결혼 임박의 보도도 있었다. 





[ FAX 코멘트 전문]


양춘지절, 여러분께서 더욱 더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각별히 배려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저희가 입적하였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의 부모처럼 강함과 따뜻한 사랑을 가진 가정을 꾸려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에 응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헤이세이 30년 4월 25일


마츠다 쇼타

아키모토 코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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