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대만 호텔에서 열린 영화
오늘밤 로맨스극장에서
기자회견에 참석.
6일에 열린 회견에서 사진 촬영에 응한 뒤 사카구치는 유창한 중국어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사카구치 켄타로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번이 2번째의 대만 방문인 사카구치는 '지난번에 왔을 때는 화보 촬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연기한 소중한 작품과 함께 방문할 수 있어서 감개무량합니다.' 라고 말했다.
공항에서 많은 팬을 만난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정말 저도 놀랐습니다. 그렇게까지 많은 대만 분들이 좋아해주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매우 놀랐습니다. 그 열렬한 '대만에 어서 오세요' 라고 말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매우 기뻤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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