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베쯔니 사건' 10년 전의 진상을 밝히다.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1월 2일에 방송되는 항례의 정월 방송 '신춘 오오우리다시! 산마노맘마'에 배우 마츠자카 토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영화 불능범 (2월 1일 개봉)에서 공연한 마츠자카와 사와지리. 마실 것을 묻자 사와지리가 '아이스티로 주세요.' 라고 대답했다. '보드카나 데킬라가 아니라도 괜찮나요?'라고 아카시야 산마가 되물었다. 약 10년 전에 주연 영화의 무대 인사에서 '별로 (베쯔니)'라고 발언했던 쿨한 사와지리에게 '마음을 빼앗겼다'다고 말하는 산마는 그 이후에 사와지리의 이미지를 멋대로 가지고 있었던 모양. 그리고 자리에 앉은 사와지리에게 '맹렬한 말공격'을 개시. 개를 키우는 사와지리에게 '개는 어울리지 않아! '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