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야마자키 켄토가 6월 8일 도내에서 열린 영화 양과 강철의 숲 (羊と鋼の森) 개봉 첫날 무대 인사에 스즈키 료헤이, 카미시라이시 모네, 미츠이시 켄, 미우라 토모카즈, 그리고 하시모토 코지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2016년에 서점 대상을 수상하고, 누계 발행 부수 110만부를 돌파한 미야시타 나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에서 야마자키가 신참 피아노 조율사 나오키를 연기했으며, 나오키가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 무대 인사에서는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고민하던 때, 힘이 되어준 사람이나 말은? 친구입니다. 제가 일로 실패하거나, 고민하면서 '진짜 최악이야...' 라고 말했더니 친구가 '일에만 집중하는 건 좋지 않아. 실패와 고민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야.' 라고 격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