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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유미코 3

NHK R의 법칙 × SHELLY × 우도 유미코

◆ NHK 'R의 법칙' 방송 종영을 공식 발표 - 프로그램 지속은 곤란하다. NHK는 5월 7일 강제 추행으로 경시청에 불구속 입건된 야마구치 타츠야 (기소 유예 처분되어 쟈니스 사무소와 계약이 해지 발표)로 방송이 중단된 E테레 R의 법칙에 대해 방송 종영을 문서로 발표했다.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야마구치 타츠야의 사건을 접수, NHK 종합적 판단으로 프로그램 지속은 곤란하다는 결론에 이르러 오늘, R의 법칙 제작과 방송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당분간 그 시간대에는 해외드라마를 재방송, 그 후의 편성에 대해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보고할 것을 발표했다. ◆ SHELLY 출산과 육아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탤런트 SHELLY가 5월 9일 TV도쿄 미래세기 일본의 MC로 복귀한다. 둘째..

japan news 2018.05.08

아사이치 이노하라 요시히코 & 우도 유미코 프로그램 동시 하차

V6 이노하라 요시히코 (井ノ原快彦, 41)가 3월 말로 사회를 맡은 NHK 아침 간판 프로그램 [아사이치 (あさイチ)]를 하차하는 것이 2월 2일 알려졌다. 2010년 봄 프로그램 개편 때부터 8년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우도 유미코 (有働由美子, 48) 아나운서와 함께 동시에 하차하게 되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될 전망이다. 국민적인 아침의 얼굴을 잃은 프로그램의 향후가 주목된다. 1월 1일의 스포니치 취재 보도로 우도 유미코 아나운서의 하차가 밝혀진 후 1개월. 이노하라 요시히코도 동시에 방송을 하차하는 사실이 밝혀졌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계기는 '파트너'의 하차 결심. 우도 아나운서는 50대를 앞두고 [사생활에 충실하고 싶다. 연령적으로도 내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희망. 3월 말로 프로그램..

japan news 2018.02.03

우도 유미코 아나운서 '아사이치' 8년간 자리했던 아침의 얼굴에서 물러나다.

안방의 아침에 7년 이상에 걸쳐 웃는 얼굴을 전해왔던 NHK 우도 유미코 아나운서 (48세)가 강판. 아나운서직으로 뉴욕으로 이동하면서 NHK 현역 여자 아나운서 사상 처음으로 민영 방송에 출연하는 등 잇달아 새로운 길을 열어왔던 우도 유미코. 그녀가 가슴에 품고 있던 갈등과 결단. 2017년이 이틀밖에 남지 않은 연말의 밤, 도내의 인기 일본 음식점 개인실에 있던 한 쌍의 남녀. 제철 식재료를 충분히 사용한 창작 요리에, 전국에서 엄선한 쌀을 담아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뚝배기 밥이 명물로 여러 연예인의 사랑을 받아온 이름난 가게. 방에서 흘러나오는 건 안방의 아침에 늘 들려왔던 낯익은 웃음 소리. NHK 우도 유미코 아나운서의 웃음 소리였다. 평일 아침마다 고정 출연하던 아사이치가 연말 연시로 휴방이라 ..

japan news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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