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맘 때에 TBS에서 방송되어 최종화 시청률이 20.8%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한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코이댄스'가 사회현상이 되었던 것도 화제가 되었던 이 드라마 방송 종료 후 약 1년이 지난 지금, 한국에서도 '니게하지'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방영되어 화제가 된 작품. 니게하지는 지난해 말 방영 때 한국 케이블 방송 채널W에서 방영. 일본보다 본방송이 1주일 정도 늦은 시간차로 방영되었다. 게다가 일본과 방영 시간 차이를 조금이라도 단축하기 위해서 매주 금요일에 최신 소식을 자막 없이 방송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방송 종료부터 1년이 지나 한국에서 다시 주목을 끌게 된 이유는 현재 케이블tvN에서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 중인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