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무로 테츠야 씨의 은퇴는 주간지 불륜보도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주간문춘 1월 25일호가 [코무로 테츠야 배신의 마늘 주사] 라는 제목으로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 씨의 불륜 의혹을 보도했다. 발표 다음날 1월 19일에 코무로 씨가 회견을 열러, 은퇴를 표명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코무로 씨가 그런 형태로 은퇴하는 것에 대한 충격도 있어 찬반이 비등했다. 주간문춘의 공식 트위터로 비난 댓글이 빗발치고 '염상'으로 달아올랐다. 확실히 지금까지는 없었을 정도로 '주간문춘'의 불륜 보도에 대한 비판은 호리에 타카후미 씨를 비롯하여 많은 유명 인사와 지식인이 잡지를 비판했다. 코무로 씨는 2008년 사기 혐의로 체포되어 그 어려운 상황을 지지해 온 아내 KEIKO 씨가 2011년 지주막하출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