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타케루 & 츠치야 타오 웨딩마치 [전대미문, 이런 신부!] 영화 속 두 주인공이 28일 영화 공개 직전 이벤트에 등장했다. 결혼식 직전에 갑자기 병으로 의식불명이 된 신부와 그녀를 8년이나 계속해서 기다린 신랑이 만들어 낸 기적의 실화를 그린 이 영화. 사토 타케루가 턱시도를 입고, 츠치야 타오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벤트장에 모였던 예비 신분들의 환호에 둘러싸여 들러 교회의 입구부터 제단까지 걸어 나갔다. 촬영 이후에 보는 사토의 턱시도 차림에 츠치야는 [이 거리에서 보니가 박력이 다르네요. 영화에서는 타카시 씨로 있었지만 오늘은 타케루 선배라서, 동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의 여성 대표로 이곳에 서있으려고 생각했습니다. ] 라며 사토 타케루를 물끄러비 바라보며 방긋 웃었다. 사토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