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TUN 캇툰 멤버 카메나시 카즈야가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1분기 일드 파이널 컷 FINAL CUT 의 주인공으로 안방 극장을 찾는다. 카메나시에게 2006년에 방송됐던 게츠쿠 사프리 이후 11년 만의 후지테레비 드라마 주연작품이다. 복수만을 위해 인생을 바치는 남자를 연기하게 될 카메. 이 드라마를 위해 액션 훈련 중이며 파쿠르에 첫 도전한다. 파쿠르란 뛰고, 구르며 목적지까지 장애물 (도심의 구조물)을 빠른 속도로 오르거나 뛰어넘는 효율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운동. 카메나시의 각오 ~ 첫 도전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어머니가 살인 사건의 범인 취급을 받다가 끝내는 자살을 선택한 과거가 있는 남자의 복수극. 카메가 맡은 주인공 나카무라는 사건으로부터 12년이 지난 지금, 진범을 찾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