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이노하라 요시히코 (井ノ原快彦, 41)가 3월 말로 사회를 맡은 NHK 아침 간판 프로그램 [아사이치 (あさイチ)]를 하차하는 것이 2월 2일 알려졌다. 2010년 봄 프로그램 개편 때부터 8년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우도 유미코 (有働由美子, 48) 아나운서와 함께 동시에 하차하게 되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될 전망이다. 국민적인 아침의 얼굴을 잃은 프로그램의 향후가 주목된다. 1월 1일의 스포니치 취재 보도로 우도 유미코 아나운서의 하차가 밝혀진 후 1개월. 이노하라 요시히코도 동시에 방송을 하차하는 사실이 밝혀졌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계기는 '파트너'의 하차 결심. 우도 아나운서는 50대를 앞두고 [사생활에 충실하고 싶다. 연령적으로도 내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희망. 3월 말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