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My-Ft2 LIVE TOUR 2017 MUSIC COLOSSEUM 관객 35만명 동원

키스마이풋 (Kis-My-Ft2)이 6번째 앨범을 내걸고 5월 13일부터 공연을 시작한 4년 만의 아리나 투어 ‘키스마이풋 라이브 투어 2017 뮤직 콜로세움’ 은 9개 도시 31번의 공연으로 합계3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8월 11일 ~ 13일까지는 요코하마 아리나 공연을 열어, 데뷔부터 이번 투어까지의 관객 총동원수가 250만명을 돌파했다.

 

앨범 투어 타이틀에도 있는 뮤직 콜로세움 에는 7명의 과감한 용사들이 ‘그들만의 새로운 뮤직의 형태도 도전해나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어 이번에는 실로 공격적인 구성의 투어에 임하고 있다.

 

데뷔 이후 첫 360도 회전 무대

 

이번 투어에서는 타이틀 뮤직 콜로세움과 관련되어 아레나에는 콜로세움이 출현했다. 새로운 음악 투쟁을 널리 알리고 콜로세움 무대를 중앙에 매치했다. 현장감 넘치는 중앙과 360도 회전 무대는 데뷔 이후 투어에서는 첫 시도이다.

 

또 와일드 & 스트롱 (WILD ＆ STRONG)을 테마로 한 강력한 노래 「EXPLODE」에 맞추어 7명의 용사들의 타오르는 투지를 보이며 등장하는 오프닝을 비롯하여 키스마이샹들리에, 키스마이에어워커, 압권의 연출이 돋보이는 키스마이풋 만의 반짝반짝 아이돌 퍼포먼스의 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