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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타카유키 me&stars 이사 취임

오~늘 2017. 9. 7. 04:30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가 95, 라이브 커머스를 취급하는 새 회사 미 앤 스타스 주식 회사를 설립한 것을 발표하고, 이사 (CIO)에 취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도내에서 새 회사의 대표이사 사장 겸 CEO에 취임한 사토 슌스케 씨와 회견을 갖고 본업인 배우의 향후에 대해서 질문에 응했다.

 

야마다는 향후의 배우업에 대해서 제일 알고 싶은 이야기... 경영자로만 있는 건 전혀 아니에요. 물론 배우로서도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배우죠? 일단은.’ 이라는 역으로 확인당하기도 했다.

 

배우 외에 지금까지 집필, 가수 활동, 작품의 프로듀스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이것저것 너무 심하게 했죠. 재밌다고 생각하는 게 굉장히 많아서 많은 일을 벌여왔기 때문에 끝까지 해내다 보니 정말로 시간이 없게 되어버렸어요. 밸런스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드라마와 연극은 3개 확정되어 있어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야마다 타카유키가 새로운 회사를 설립.

 

야마다는 신회사에서 콘텐츠를 라이브 영상으로 판매하는 EC플랫폼 (서비스명:me&stars를 운영한다. 현재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과 함께 설립했다.

 

라이브 커머스는, 이미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영상의 라이브 배포와 쇼핑이 연동되며, 출연자와 소비자가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면서 쇼핑을 즐겁게 하는 점이 특징이다. 일본에서도 2017년부터 참가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상법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서비스 개시는 올 겨울로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스타와 인플루엔자와의 제휴를 갖고 물건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체험을 옥션 형식 등으로 판매한다.

 

설립 배경은 요즘 유튜버 등 새로운 인플루엔자 비즈니스 배경과 중국에서의 라이브 커머스를 바탕으로 새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서이다.

 

야마다는 저 자신이 배우를 통한 비즈니스 경험 밖에 없지만 이노베이션 담당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온힘을 다해 임하겠습니다.’고 분발했다.

 

야마다 타카유키 일문일답

 

-시작하게 된 경위는?

 

코데라 타츠야 씨에게서 재밌는 이야기가 있으니 들어보라고 해서, 그건 이렇게 하는 편이 좋다고 저 나름대로의 의견을 말하고, 그 타이밍에서 그럼, 한번 사토 씨와도 얘기를 해보지 않을까 하는 흐름으로, 3명이서 이야기를 해가던 중에 최근 일이 많이 하고 있는 구성 작가 타케무라 씨에게 권하는 편이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해서 꼬셨습니다. 그래서 이 3명이서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서비스의 매력은?

 

먼저 이쪽에서 스타에게 말을 걸고, 함께 무엇이 가능한가 0을 기준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일의 즐거움을 맛보는 일은 스타도 즐길 수 있다. 스타의 팬도 스타와 체험이라는 부분에서 함께 무언가를 만드는 재미를 줄 수 있다.

 

내가 여기에 있는 의미는 연예계에 계속 있었기 때문에 저의 연결로 제안을 할 수도 있고, 각각의 스타에게 무엇이 있는지는 저의 시점이 되지만, 말씀드릴 수 있게 되고 이런 건 싫어하거나, 저런 건 좋아한다는 것도 매니저의 시점으로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도쿄 증권 일부 상장 그룹 회사의 이사인데요?

 

전혀 모르겠어요. (웃음) 저는 취임을 했던 적이 없어서요. 학식도 없고, 공부도 유년기부터 포기하고 있었으니까요. 다만,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아무것도 머리에 집어 넣지 않았으니 상당히 여유가 있다는 거죠. 앞으로 많이 배워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배우이지만,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이니까, 하고 싶다고 생각한 건 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왜 동영상 콘텐츠 사업이죠?

 

동영상 콘텐츠 사업이나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었던 건 전혀 아니었고, 최초의 플롯이 재밌다고 생각했고 사토 씨와 일하고 싶었어요. 새로운 일과 재밌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 기존 미디어와의 차별화는?

 

사토 톱 오브 톱 스타를 모아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지금까지 없었던 점.

야마다 차별화면 된다면 본질이 어긋나니까, 우리가 재밌다고 생각한 것을 진지하게 임하고 싶다.

 

-물건을 팔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체험이라는 건 구체적으로 뭔가?

 

사토 이미지로 예를 들면, 유명한 축구 선수와 PK전이 될 수 도 있고, 굉장한 장소를 빌려서 그 사람들과 있을 수 있거나 하는 것. 팬과의 교류 속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것으로 악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등등.

 

야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밑천이 떨어지는데요....

 

-1탄의 프리미엄 체험은 야마다 타카유키인가요?

 

우선 내가 거기에 서서 보여주지 않으면 무서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사람에게 많은 말을 들을지도 모르겠지만 경영진이라고 생각하니까 어쩔 수 없다.

 

- 야마다 타카유키의 급여는?

 

야마다 어떤 형태인가요?

사토 일반적인 임원 보수로 지급됩니다.

야마다 그 일도 철부지 연예인이라.. 숫자나 문자는 약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싶다. 모르는 것과 의문점은 계속해서 질문하고 공부해나가고 싶다.

 

-서비스는 어떤 형태로 제공되나?

 

사토- 기본적으로는 앱. iOS부터 시작하면서 서서히 안드로이드도 대응할 예정.

 

- 스타의 할당 수준은?


사토-텔레비젼에 나오는 사람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등 세상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 인수 정보나 디지털계의 인플루엔자는 천천히 시야를 넓혀가고 싶다. 

야마다 결정이 되지 않아 이름은 댈 수 없지만 몇 명 제안을 건넨 사람들에게 재밌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지금까지 연예인이 제공해온 팬 이벤트와의 차이는?

 

사토 디지털을 통해서 팬에게 새로운 것을 제공하는 플랫폼은 여러 가지로 사무소 쪽과 이야기를 하면 수요가 있다. 소속 사무소 쪽과 일체가 되어 새로운 가치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야마다-기본적으로 일대일이라는 강함. 아이돌과 뮤지션 팬클럽 이벤트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지만 기본적으로 11로 얘기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게 차별점이 된다고 생각한다.

 

-판매하는 콘텐츠의 가격대는?

 

사토 수천 엔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수천 만엔을 목표로 할 것이다. 과거에 애플과 사장 팀 쿡과의 점심이 6천만엔 정도였다. 경우에 따라서는 거기에 도전하는 안건도 생각하고 싶다. 

야마다 팀국 정도의 사람이 있을런지는...

 

- 손 마사요시 (손정의 : 소프트뱅크 대표이사) 씨 같은?

 

야마다 (손 마사요시가) 시간이 안 될 것 같은데요. (웃음)

 

- 야마다는 고집에 쎄잖아요?

 

사토 저는 비즈니스맨이라서 비즈니스 성향의 것을 제안하면 이건 이렇게 하고 싶다고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해준다. 고집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내놓는다. 콘텐츠에 관한 방안에 대해서 이 사람은 다르다, 좋은 것을 확실히 분별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