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이 NHK 대하드라마 세고돈에서 사카모토 료마를 연기하는 것이 4월 8일에 보도되었다. 이야기는 사이고 타카모리 (스즈키 료헤이)가 사츠마의 가난한 하급 무사의 집에서 자라면서도 카츠 가이슈, 사카모토 료마들과 만나 혁명가로 각성하여 메이지 유신을 이룩하는 모습을 그린다. 사카모토 료마가 대하 후반의 중심 인물인 만큼 신중한 캐스팅에 오구리 슌이 결정. 방송 관계자는 오구리 슌에 대해 '사카모토 료마의 밝고,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인물상을 내높고 싶다. 또 료마는 키가 크다는 말을 듣는데, 오구리 슌은 184cm. 외모적인 분위기부터 우리가 그리고 싶은 료마의 이미지에 딱이다.' 라고 보증했다. 료마를 다룬 작품은 이미 수많이 영상화되어 왔다. 지금까지 유명한 스타가 연기해왔기 때문에 세고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