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쇼타 (32)와 모델 아키모토 코즈에 (30)가 결혼했다고 4월 25일, 소소고 사무소를 통해 FAX로 발표했다. '저희들의 부모님처럼 강함과 따뜻한 사랑을 가진 가정을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마츠다는 쇼와의 명배우 마츠다 유사쿠 씨의 차남이다. 장남은 배우 마츠다 류헤이. 아키모토는 전 요코즈나 고코노에 오야카타의 차녀. 최강 2세대 커플로, 두 사람의 교제는 2015년 4월에 스포니치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2014년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하여, 두 사람은 도내에서 식사 데이트 및 패션 이벤트에도 참석하는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다. 그 후에도 교제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순조롭게 사랑을 키운 두 사람. 2016년 7월 사망한 고코노에의 1주기가 지난해 무사히 끝나, 결혼 임박의 보도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