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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코 디럭스, 기무라 타쿠야 아내이자 가수인 쿠도 시즈카 개그 또 다시 꺼내.

오~늘 2018. 1. 13. 12:24

마츠코 디럭스 (45)가 기무라 타쿠야 (45)와 다시 만나, 아내이자 가수인 쿠도 시즈카 (47)의 개그를 또 다시 꺼냈다. 


기무라 타쿠야는 11일 심야 방송 TV 아사히 밤의 거리를 배회하다, 에 출연. 작년 5월에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그 때 찾은 신사에서 점괘를 뺀 곳 모두 흉 (凶)이었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대길 (大吉)가 나올 때까지 점괘를 뽑는다는 기획인 점괘 순례를 진행했다. 


먼저 도쿄 미나토구의 도요카와 이나리 신사에서 두 사람 모두 길 (吉)을 뽑자, 기무라가 '왜지? 같은 게 걸리는 거야?'라고 고개를 갸웃거리자 마츠코는 '역시 시즈카가 아니라 나였던 거 아니야?' 라고 말하며 궁합의 좋음을 어필. 


기무라는 TV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는 아내의 소재로 하는 멘트에 '또 시작됐구나, 네 특공(특기가 공격)병'이라고 되받아치며 쓴 웃음을 지었다.  



밤의 거리를 배회하다.

다음주 방송분까지 기무라 타쿠야다.



도요나리 이나리 신사에 있는 킨키 키즈, 도모토 코이치, 도모토 쯔요시 나란히 나란히


마츠코는 기무라가 지난 번에 출연했을 때도 쿠도의 히트곡 안무를 선보여 기무라에게 '바보냐! 그 손! 그만둬!' 라고 츳코미를 받은 바가 있다. 

2017년 쟈니스 콘서트 관객 동원력 1위는 칸쟈니

2017년 콘서트 관객 동원력 랭킹이 발표되어 1위가 제이 소울 브라더스 from EXILE TEIBE가 총 180.3만 명, 2위는 빅뱅으로 102.2만 명이 동원됐다. 3위는 칸쟈니로 99.0만 명, 4위가 아라시 84.4만 명, 5위가 헤이!세이!점프가 82.9만 명이 동원됐다. 


그런데 공연 횟수와도 동원력이 판가름된다. 제이 소울 브라더스는 37번을 공연했으나 칸쟈니는 20번을 공연했다. 아라시는 18번, 헤세점은 37번. 번외로 킨키 키즈는 7번 공연으로 33.5만 명이 동원됐다. 






오다 유지, 사회파 드라마에서 안면 붕괴를 예고. 마츠시마 나나코와 17년 반 만에 재공연. 


배우 오다 유지 (50)가 12일, 주연작 WOWOW프라임 연속드라마 W감사역 노자키 슈헤이의 완성 피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은행을 배경으로 하는 사회파 드라마로 '도중부터 안면붕괴되어 갑니다.' 라고 예고할 정도로 정열을 쏟았음을 어필했다. 



대선배 후루야 잇코오 (74) 등 대선배와의 공연작으로 '선배님이 굉장히 많은 작품을 하셔서, 신인의 마음이 절반입니다. 이 사람들을 상대로 변화구 일절 없이 스트레이트 하나만 계속해서 던지는 남자 캐릭터라서 8화까지 있는데 어깨가 부서지지 않을까 할 정도입니다. 도중부터 안면붕괴가 되어가니까, 그 부분은 주의 깊게 봐주세요.'라고 힘껏 상대 배역에 부딪치고 있음을 회고했다. 


후루야도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대사를 말해야만 한다. 이 대머리야! 같은 걸..' 라고 말하며 빙긋 웃는다. 실제로는 그런 대사는 없다고 츳코미를 받았으나 그 정도의 마음으로 오다와 대결했다고 한다. 




영화 화이트 아웃 이후 17년 반 만에 마츠시마 나나코 (44)와 협연하는 것도 화제지만 '어려운 대사를 어떻게 말할까를 생각했더니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툭툭 말해서, 아, 역시 대단하다는 인상이었습니다.' 라고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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