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후생노동성은 19일 정부가 보관하는 기존주와 변이주 오미크론주에 대응한 미국 화이자제와 미국 모더나제 총 약 8630만회분을 순차적으로 폐기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0일부터 전 세대를 대상으로 신계통 'XBB·1·5'에 대응한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기존주 대응 등은 사용을 종료하기 위해서다. 폐기되는 것은 모더나제가 많아 오미크론주 대응으로는 국내에 공급된 약 7000만 회분 중 약 5150만 회분(74%)에 이른다. 화이자제는 종래주 대응이 약 2억 7480만 회분 중 약 830만 회분(3%), 오미크론주 대응에서는 약 1억 2510만 회분 중 약 2650만 회분(21%). 일본정부는 백신 1회당 구매 단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토시의 쿠즈미 신사의 신목 (神木) 이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