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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무로 테츠야 불륜 보도 | 쟈니스 4년 만에 새 그룹 데뷔 | 기무라 타쿠야 체형 유지 기준은?

오~늘 2018. 1. 17. 21:22

1. 코무로 테츠야  1월 17일 주간문춘 온라인에서 불륜 의혹이 보도된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 (小室哲哉, 59) 소속 사무소가 팩스로 '사적인 일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본인이 기사에 대해 부정하고 있으므로 본인의 발언을 믿고 대응하겠습니다. 가까운 시일 이내 기자회견을 실시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발표, 조만간 코무로 본인이 회견을 열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코무로는 12월 중순, 어느 여성의 집에 묵고, 1월 초순에는 도내의 고급 호텔에서 밀회를 가졌다. 아내 케이코 (keiko)가 친정으로 돌아간 1월 초에는 집에 여성을 초대하여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이 잡지 취재에 코무로는 자신의 불륜 의혹에 대해서는 '오해를 살 언동이 많았다. 대단히 죄송하다. 남녀 관계는 아니지만, A 씨와 자신의 방에서 함께 잤다.' 는 것은 인정했다. 






2. 배우 타카하시 메아리 쥰 (高橋メアリージュン, 30)이 22일 발매하는 저서 Difficult? Yes. Impossible? 에서 29세 때 자궁 경부암이었던 것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현재는 극복하고 있는 중이지만 자신의 경험을 계기로 여성 자궁 경부암 검진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타카하시 메아리 쥰은 2016년 가을, 몸에 이상을 느껴 근처의 산부인과로 진찰을 받으러 갔다. 그 때 받은 자궁 경부암 검사로 자신의 생일인 11월 8일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갔다가 의사에게 '검사 결과 암이 발견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항암체 치료나 자궁 적출을 고려해야만 했다. 항암제 치료는 비싸다고 들었고, 자궁은 들어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그녀의 감정을 뒤흔들었다. 


이 책에서 그때의 솔직한 심경과 병에 정면으로 맞서기를 결심, 극복 이후에도 남겨진 불안함, 병을 공표함으로써 주변에서 듣는 걱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직설적인 말로 표현했다. 



3. 쟈니스 사무소에서 새로 6인조 아이돌 그룹 King&Prince (킹 앤드 프린스)를 올 봄 CD 데뷔를 시킨다 17일 도쿄 하라주쿠 유니버설 뮤직 본사 내에서 데뷔 발표를 열고 팬 200명에게 라이브로 보고했다. 


2014년 4월에 데뷔한 7인조 쟈니스 웨스트 이후 4년 만의 데뷔가 된다. 





4. 기무라 타쿠야, 체형 유지 기준은 스무살 때 샀던 구제 청바지. 


7년 만에 카에라레마텐 (帰れま10)에 참전한 기무라 타쿠야. 45세가 된 현재도 변함없는 체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받자, [스무 살때 샀던 구제 청바지가 있는데 그걸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놀라운 표정으로 '그래도 그게 조금 입기 힘들어졌다고 느겼을 때도 있었나요?' 라는 질문이 돌아오자 '있었다. 그래도 그걸 입을 수 없게 되는 건 안된다고 생각했다.'라고 자신에게 스토익한 체형 유지법을 밝혔다. 





5. 배우 기무라 타쿠야 주연 목요 드라마 BG~ 신변경호인 제작 발표회견이 15일에 도내에서 진행됐다. 회견에서 배우 이시다 유리코가 마미야 쇼타로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일막도 있었다. 


기무라가 무기를 소지하지 않고 맨주먹으로 경호대상자를 철저하게 지키는 보디가드에 첫 도전하는 이 드라마에서 출연자 중에서 만약 자신이 누군가에게 경호를 받고 싶다면 누구였으면 좋겠는가는 테마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시다 유키코는 출연자 여러분 모두 훌륭하지만 마미야군에게 보호받고 싶다. 라고 대답하며 마미야 쇼타로를 웃는 얼굴로 지명했다. 그러자 마미야가 '깜짝 놀랐습니다! 절대로 지명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시다는 가장 어리고 귀엽다. 아까부터 옆에서 봤는데 속눈썹도 길고, 꼭 보호받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마미야는 자신의 보디가드로 카미카와 타카야를 지목하며 '리더의 포용력이랄까 분위기가 다정해서, 그 다정함 속에 있고 있다' 고 코멘트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BG는 치안이 좋은 일본에서 수요는 낮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휴먼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꼭 잘 해낼 테니, 여러분 잘 받아주세요.' 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다. 


6. 2017년 12월 26일에 발매된 기무라 타쿠야 세벳돈 스탬프가 아티스트 배우 카테코리에서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BG 드라마 출연자들의 라인 스탬프도 새롭게 발매되는 것이 결정되었으며 판매 시작일과 스탬프는 추후에 발표된다. 





7. 30대부터 7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생에서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주제곡을 조사한 결과, 





 1위는 호시노 겐의 코이 (恋 -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가 차지했다. 2위는 코드블루 주제곡으로 미스터 칠드런의  HAN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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