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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첫 영화 주연 시시회 & 켄타로 올나잇니폰 & 나나오 포즈 | 일본 연예 뉴스

오~늘 2018. 1. 26. 06:16


1. 이마이 츠바사, 애니 성우 첫 도전 


성우 도전 작품 :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 ~ 카토리의 수수께기 풀이 파일~ (レイトンミステリー 探偵社~カトリーのナゾトキファイル~) 이 작품의 고정 성우는 아니고 1화에서만 잠깐 등장하는 게스트 성우다. 


츠바사는 주인공인 탐정 카토리에게 첫 의뢰를 하는 영국인 사이먼 라이트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2. 나나오, 드레스 차림으로 [나나오 포즈] 감동 대응


모델이자 배우 나나오 (菜々緒)가 25일 제 29회 일본 주얼리 베스트 드레서상 (20대 부문)을 수상하여, 도내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29회째가 되는 상을 29세의 나이로 수상한다는 우연이 겹친 나나오는 '아직 착용하는 게 어울리지 않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라고 황송한 듯 코멘트했다. '29회이고, 저도 29살이니까 다이아몬드나 보석에 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빛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드러냈으나 섹시한 캐미솔 드레스로 이미 충분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또 취재진을 위한 포토 세션 종료 직전에 허리를 굽히며 엉덩이를 강조하는 나나오 포즈를 부탁받자 '좋아요' 라고 선뜻 대답하며 카메라맨 앞에서 포즈를 취해 대량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나나오는 '이런 옷을 입고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라고 말하면서도 3번이나 나나오 포즈를 선보이며 '아직도 (나나오 포즈)를 해주세요, 라는 말을 듣는 것이 기쁘네요.' 라고 감동적인 대응을 보이고는 취재진 앞을 떠났다. 



이 상은 1년간 '가장 빛나고 있던 사람' '가장 보석이 잘 어울리는 사람' '앞으로 보석을 착용해줬으면 하는 사람' 을 세대별, 남성 부문, 특별상으로 각각 나누어 뽑았다. 올해는 오카다 유이 (10대), 나나오 (20대), 우에토 아야 (30대), 료가 하루히 (40대), 아사노 유코 (50대), 오오타케 시노부 (60대 이상), 후쿠시 소타 (남성 부문), 무라타 료타 (특별상 남성), 아사오카 루리코 (특별상 여자 부분)가 선출됐다. 


3. 나가사와 마사미, 아카시야 산마의 진지한 접근에 대한 속마음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24일에 방송된 후지TV 혼마뎃카!? TV에 타카하시 잇세이와 함께 영화 거짓말을 살아하는 여자 홍보를 위해 출연, 아카시야 산마의 진지한 접근에 대해 본심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는 프로그램을 끝낸 뒤 의례적으로 '다음에 밥 먹으로 갑시다' 라고 말하는 파, 말하지 않는 파로 나뉘어 논쟁이 벌어졌다. 



말하지 못하는 파로는 타카하시 잇세이와 나가사와 마사미가, 말하는 파로는 산마가 앉았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반드시 가려고 생각한 때에만 '밥 먹으러 가자' 는 말을 한다. 상대방이 밥 먹으러 가자는 말을 빈말로 말하는 것인지, 진심으로 말하는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고도 밝혔다.  그러자 산마가 '알잖아?' 하고 말하자 '산마 씨라면 알고 있다, 거짓말이라는 것을' 그러자 산마는 '내가 제일 진짜야! 나가사와한테는 진짜라고!' 라고 강하게 주장하자 나가사와는 순간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산마가 다시 한번 '전부터 알고 있었잖아. 진지하게 밥 먹으러 가자고 접근하고 있는 거.' 라고 말하자 나가사와는 '긴 거짓말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에 산마가 '다음에 가자고 하면 같이 가 줄거지?' 라고 묻자 '아... 네...' 라고 쓴웃음과 함께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 쿠소야로와 아름다운 세계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쯔요시, 카토리 싱고가 출연하는 영화 '쿠로야로와 아름다운 세계' 줄거리와 각편의 타이틀이 25일에 밝혀졌다. 



이 작품은 에피소드 1부터 4까지로 단편 옴니버스 구성으로 4명의 감독이 각 편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다. 



4가지 에피소드의 제목은 '피아니스트를 쏘지 마! - 소노 시온 감독, 이나가키 고로 출연', '싱고쨩과 노래사냥권 - 야마우치 켄지 감독, 카토리 싱고 출연' '빛으로,  간다 - 오타 히카리 감독, 쿠사나기 쯔요시' '새로운 노래 -  코다마 유이치 감독, 쿠소야로 ★ALL STARS' 로 액션, 판타지, 러브&코미컬. 


이야기에는 사랑에 빠진 피아니스트, 노래를 사냥하는 아티스트,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등장한다. 그들이 방황하는 아름다운 세계를 그리는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영화 줄거리 


전력 질주하는 여자, 후지코. 후지코를 쫓는 섬뜩한 마스크를 쓴 극악무도한 악당 매드독, 그들이 향하는 앞에는 천재 피아니스트. 노래를 먹고 사는 소녀 '노래 사냥꾼'과 노래를 할 수 없게 된 아티스트의 이상한 관계. 잃어버린 아들의 오른팔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계속하는 부부. 두 사람이 오키나와의 바다에서 만난 것은....? 밤마다 빌어먹을 놈들이 모이는 댄스플로어에서 펼쳐지는 쇼. 




5. 카토리 싱고


카토리 싱고의 41세 생일이 되는 1월 31일에 예정됐던 방송 ' 카토리 싱고의 생일기념 특별 방송 (아베마 스페셜 2채널)' 방송 시간이 결정됐다. 방송은 30일 밤 11시부터 72분간의 생방송으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쯔요시도 출연한다. 카토리는 생일의 순간을 방송 중에 맞이하게 된다. 




세 사람은 27분간의 특별 생방송에서 엔딩 토크로 카토리의 생일이 임박, 쿠사나기가 이번 달 생일이니까, 또 방송하자! 31일에 난 한국에 가는데, 할 수 있을까.' 라고 말하면서 전격 제안을 했고 '그런 느낌으로 방송이 가능한 거야?' 라고 반신반의하는 카토리를 바라보며 의욕 만만의 모습을 보여줬었다. 



트위터에서는 설날 방송이 종료된 후, 쿠사나기가 약간 멋대로 말했는데, 뭔가 싱고의 생일에 좀 더 하고 싶다고 흥분해버렸습니다.' 라고 말하며 간단히 OK를 받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아직 구체적인 방송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6. 켄타로 


배우 켄타로가 2월 3일에 방송되는 닛폰 방송 '켄타로의 올나잇니폰 R'로 처음으로 라디오 진행에 도전하게 되는 것이 발표됐다. 올나잇니폰은 50년에 걸쳐 젊은이들에게 지지를 받는 DJ를 기용해왔다. 매주 토요일 심야 3시부터 방송되는 올나잇니폰R은 아티스트 아이돌, 문화인, 배우 등 격주로 다양한 장르의 유명인사가 라디오에서만 펼치는 사적인 토크로 심야 라디오의 등용문이다. 



2월 3일의 특별 DJ는 지난해 NHK 드라마 '아시걸', 주연 영화 '데키맨', 파트너 시즌16 설 스페셜 사쿠라'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무살 청년 켄타로. 2018년에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그가 라디오 DJ에 첫 도전한다. 



7. 오쟈맙 3월 종영, 후지TV 코멘트



후지TV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카토리 싱고 씨와 야마자키 히로나리 씨가 많은 게스트 여러분들과 함께 다양한 기획으로 일본의 곳곳을 방문하며, 그 거리의 여러분과 만나면서 즐겁고 흐뭇한 로케이션 프로그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방문한 거리에서 여러분의 따뜻한 협력과 성원이 있어서 여기까지 방송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월에 방송 종영이 결정됐지만 이 고마움을 잊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최종화까지 '오쟈맙' 프로그램 제작에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8. 와타나베 나오미


개그맨 와타나베 나오미가 미국 최대의 의류 브랜드의 새 컬렉션 글로벌 캠페인 영상에 출연했다. 그래미상 후보 가수 SZA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춤을 선보였고, 그 호화 멤버와 당당한 와타나베 나오미의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새 컬렉션의 주제 '리믹스'를 표현한 영상에서는 음악, 연기, 코미디, 사회활동 등의 분야부터 자신의 표현을 확립하고 창조적 문화의 '리믹스'를 실천하고 있는 캐스트가 전 세계에서 집결했다. 이 영상에서 와타나베는 '일본 대표' 로 발탁되어 그 존재감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9. 지영


영화 레온 (2월 24일 개봉 예정)의 완성 피로 시사회가 24일에 도내에서 열려 주인공을 맡아 연기한 지영을 비롯하여 타케나카 나오토,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오오마사 아야, 요시자와 료, 사이토 신지 등이 참석했다. 



남자 친구에게 차이고, 회사도 잘린 수수한 파견 OL 타카나시 레온 (지영)과 여자를 좋아하는 사장 아사히나 레오 (타케나카), 성격도 뭣도 전부 정반대의 두 사람의 마음이 바뀌어 일어나는 엉망진창 역전극과 순수한 사랑을 그린 코미디 작품. 스마트폰 매거진에서 연재된 동명 원작 만화가 원작인 이 영화에서 아저씨 연기를 펼친 지영과 처녀 역할을 펼친 타케나카의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작품이 극장용 장편 영화 첫 주인공이 되는 지영. '영혼이 바뀌는 역은 드라마 (일드 민왕)에서 했던 적이 있어서 두 번째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바뀌는 상대가 에로한 사장이라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라고 연기에 고전한 모습이었으나, 타케나카는 '지영은 최고였습니다' 라고 극찬했다. '바뀌었을 때의 목소리 톤, 지영의 파워와 일본어 실력에도 감동했습니다. 지영최고!' 라고 배우 지영의 신경지를 높이 평가했다.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작품처럼 출연자 중에서 영혼이 바뀌고 싶은 인물을 질문받자 '먼저 남자가 되고 싶어요. 저는 야마자키 씨와 바뀌어보고 싶어요. 생일이 1월 18일로 같아요! 남매 같은 느낌.' 이라며 공통점을 들어 남성으로 해보고 싶은 일로는 '남자는 목소리부터 전혀 다르잖아요. 그래서 남자의 목소리로 말해보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10. 니카이도 후미


배우 니카이도 후미가 24일 발매의 남성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잡지 OCEANS 3월호 연재 '타테루 걸즈 ~네가 있는 방~' 에 등장했다. 



1회부터 호화 출연자의 등장이 계속되고 있는 이 연재에서는 매번 인기 있는 여배우나 탤런트가 등장하여 그들의 꾸밈없는 일상의 모습을 찍는다. 패션 업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아트 디렉터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EYESCREAM 창간부터 12년간 담당했던 편집장이 팀을 이뤄 처음으로 여성에 초점을 맞춘 기획이다. 


이번에는 이제 여배우뿐만 아니라 광고와 예능 출연으로 활약을 보인 니카이도 후미가 등장. 많은 영화의 주연과 인기 연예 프로그램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현재 인도와 스리랑카를 여행하고 싶다고 밝히며 이번 촬영을 한 뒤 '다음에는 한겨울의 시베리아에서 함께 촬영하고 싶어요(웃음)' 라고 웃음을 섞으며 코멘트했다. 


2월 16일에는 주연 영화 '리버스 엣지'의 개봉에 예정되어 있다. 이 영화의 원작은 16살 때 이미 본 적이 있어 충격을 받았으며, 이번 작품의 출연에 대해서는 원작을 읽고 반년 후에 출연 제안이 왔음을 밝혔다. 자신의 나이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초조함과 10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픔의 표현에 대한 공포도 갖고 있음을 밝히며 이번 작품에 임할 수 있어서 자신에게도 매우 중요한 작품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 잡지의 촬영에서 한낮의 부드러운 햇살이 그녀를 비추도록 촬영했으며, 꾸밈 없는 그대로의 모습이 필름에 새겨졌다. 


11. 엘란도르 신인상



22일 2018년 엘란도르상이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되었다. 신인상에는 타카하시 잇세이, 카도와키 무기, 타케우치 료마, 스기사키 하나, 무로 쯔요시, 요시오카 리호가 뽑혔다. 


12. Miss 데빌 인사의 악마 츠바키 마코



4월부터 시작되는 토요 드라마 미스데빌 인사의 악마 츠바키 마코에서 나나오가 주인공으로 맡는 것이 발표됐다. 이 작품은 악마로 불릴 만큼 냉혹하고 비정한 솜씨 좋은 인사 컨설턴트 츠바키 마코가 어떤 기업을 무대로 성폭행, 파벌 싸움, 몬스터 사원 등 어떤 직장이든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악마와도 같은 대담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통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통쾌오피스 엔터테인먼트.


마코의 결정적인 대사는 '당신에게는 이 회사를 그만둘 권리가 있습니다.' 로 1화 완결식으로 매번 이 결정적 대사로 시청자를 놀라게 할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 


나나오는 골든 타임 드라마 첫 주인공을 맡았으며, 그동안 악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아왔던 터라 이번에는 악녀를 넘어선 '악마'가 되어 안방 극장을 찾아온다. '나쁜 여자가 어울린다고 하는 것은 제게 최고의 찬사입니다.' 라고 말하는 나나오가 맡은 신비한 '악마 연기'가 큰 볼거리가 될 것이다. 


모리 마사히로 프로듀서는 이 기획의 원안을 읽은 것은 이미 4, 5년 전의 이야기. 그때부터 마코의 형태는 이미 보였습니다. 슬림하고 키가 크고 완벽한 몸매로 마치 대리석 조각상 같은, 그러나 깊은 어둠을 띄운 눈동자로 아름다운 여성. 그런 아름다운 인사 컨설턴트가 회사에 돌풍을 일으키죠. 이 기획이 실현되기로 결정되었을 때 즉각 마코 = 나나오가 제 안에서 연결됐습니다. 마치 역할이 연기해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숱한 악녀 역을 맡아온 나나오이지만, 이번 마코는 '악녀를 넘어선 악마'로 지금까지는 없었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연기해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나오 씨가 연기하는 마토는 제 머리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충실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라고 말하며 뜨거운 기대를 걸고 있었다. 


또 빨간 하이힐이 트레이드 마크인 마코의 화려한 패션과 화장은 나나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13. 스다 마사키 '가수'로서의 최고의 찬사




21일에 방송된 TV아사히 칸쟈니 에이또 진행의 프로그램 '칸잼완전연SHOW'에서 2017년에 발매된 노래 중에서 인기 음악 프로듀서가 진심으로 선출한 2017년 베스트 10이 발표됐다. 그중 1위로 스다 마사키가 부른 '호흡'이 선출됐다. 배우로서도 아티스트로도 활약이 가능하다는 것이 좋은 의미로 가장 충격을 받았다.' 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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