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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리 싱고 서프라이즈 등장 타케시의 장난에 당황하면서도 '은퇴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오~늘 2018. 2. 26. 07:34

카토리 싱고 서프라이즈 등장 타케시의 장난에 당황하면서도 '은퇴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제18회 비트 타케시의 엔터테인먼트상'에서 전 SMAP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쯔요시, 카토리 싱고가 화제상을 수상했다. 2월 25일에 도내에서 열린 시상식에 과연 세 명이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주목을 받았으나, 카토리 싱고가 서프라이즈로 등장하여 시상식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쯔요시, 카토리 싱고 3명은 쟈니스 사무소를 지난해 9월에 퇴소, 그 후부터 엄격히 금지당했던 인터넷 활동을 허용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 타케시에게 평가받았다. 


3명을 대표해서 카토리 싱고가 서프라이즈로 참석하자 시상식장에서는 '오~' 하고 함성이 일어났다. 


중간 중간 타케시의 스마프 분열에 대한 짓궂은 말장난에 쓴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던 카토리 싱고. 



카토리 코멘트


새로운 지도'를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제가 설마 이 시상식의 무대에 설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표지의 1면을 몇 번이나 장식했었습니다. 


카토리 싱고 내년 9월로 은퇴, 2017년 9월 이후는 화가 등 예술가로 전향할 가능성, 카토리 싱고 은퇴 소식 등.. 그 때 은퇴를 했다면 지금 이곳에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은퇴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쿠소야로와 아름다운 세계가 4월 개봉인데 지금 촬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꼭 영화 대상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분명 다른 쪽의 상은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화제상을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라고 말하며 세상을 달군 화제가 아닌 도쿄 스포츠 영화 대상 획득에 의욕을 보여 시상식에 참석한 모두를 웃게 했다.  



욜로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