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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준 일드 99.9 시즌2 최종화 시청률 21.0%, 2018년 2분기 일드 TOP

오~늘 2018. 3. 19. 22:17

아라시 마츠모토 준 (34) 주연 드라마 99.9 형사전문변호사 시즌2 최종화가 18일에 2시간 스페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21.0%를 기록했다. 


2화, 8화에 기록했던 18.0%를 3포인트나 상승, 자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기록했다. 


첫회 15.1%로 순조롭게 시작하고, 2화는 18%로 대폭 상승, 18일에 방송됐던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 BG 신변경호인 첫회 시청률 15.7%를 넘겨 시청률 1위 드라마로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5%. 



지난해 10월에 방송된 육왕 (야쿠쇼 코지 주연)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20.5%. TBS 일요극장은 두 작품 연속으로 20%를 넘었고, 이는 2004년 나카이 마사히로 주연 일드 '모래그릇' 이후로 14년 만의 쾌거였다. 



최종화에서는 2016년에 방송된 시즌1에 타치바나 아야노 역으로 출연했던 에이쿠라 나나 (30)가 2년 만에 작품에 복귀도 화제를 모았다. 


이 드라마는 형사 전문 변호사들이 역전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형사 사건을 풀어가는 새로운 감각의 짜릿한 리갈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마츠모토 준은 전작에 이어 99.9% 유죄로 간주된 안건이라도 남은 0.1%의 진실을 납득할 때까지 추궁하는 파격적인 마다라메 법률 사무소의 젊은 변호사 미야마 히로토를 연기했다. 



미야마와 팀을 이루는 민완 변호사 사다 아츠히로 역은 시즌1의 카가와 테루유키 (51)가 그대로 맡았고, 시즌2에서는 에이쿠라 나나 대신 새롭게 기무라 후미노가 투입됐다. 



최종화의 주된 내용은 '재심 청구'로 게스트 배우로는 마츠모토 준의 쟈니스 아이돌 후배, 나카지마 유토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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