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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 anone 최종화. 6년간의 집대성, anone에 대한 마음.

오~늘 2018. 3. 23. 04:42

히로세 스즈, anone 최종화. 6년간의 집대성, anone에 대한 마음.


히로세 스즈가 2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종화를 맞은 니혼TV 드라마 anone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Mother, Woman 에 이어 니혼TV, 사카모토 유지 오리지널 극본 3탄이 되는 anone는 가족을 잃고 사회에서도 동떨어져 살게 된 소녀가 한 노령의 여인과 만나면서 진실의 인간애를 발견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모든 것을 잃게 된 소녀 츠치사와 하리카를 히로세 스즈가 연기하는 한편, 아베 사다오, 코바야시 사토미, 에이타, 다나카 유코 등이 출연했다. 



어려운 역할을 연기한 히로세의 연기력에도 주목을 모았지만 특히 9화 에피소드 중, 커튼 너머의 통곡 장면에 감동받은 시청자가 속출하여 화제가 됐다. 



전날 밤에 한발 먼저 최종화를 봤다고 하는 히로세는 '평범하게 상당히 오열할 기세'라고 코멘트했다. '하리카의 마음은 누구보다도 내가 알고 있고, 아노네 씨, 아오바 씨, 모치모토 씨에 대한 마음도 누구보다 있고, 아노네에 대한 마음도 누구보다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하리카로도, 히로세 스즈로도 무척 넘치는 것이 있었던 10화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히로세 스즈 & 시미즈 히로야



히로세에게 10대 마지막 작품이 된 아노네. 


처음으로 영상 작업을 했을 때의 작품도 이 드라마의 감독을 맡았던 미즈타 노부오 감독이라고 말하며 '한결 같이 농후한 6년간이었다. 그래서 내 안에서는 이 6년 간의 집대성이라고 말하면 우습겠지만, 지금까지의 작품, 역할, 사람에게 감화되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바친 듯한 느낌이다. 물론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것 매우 많았지만, 나는 이 작품과 만난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라고 드라마에 건 강한 마음을 적었다. 



히로세 스즈 & 다나카 유코



anone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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