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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츠 에이지, 1년 6개월의 영국 런던 유학. 후임자는 히로미로 조율중

오~늘 2018. 8. 30. 10:35


웬츠는 8월 28일 생방송으로 '저는 10월부터 런던으로 유학을 가게 됐습니다. 9월 말을 끝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을 한번은 전부 중단하고 10월부터 런던으로 가서 연극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발표했다. 


가수 겸 탤런트 웬츠 에이지가 일본에서의 연예 활동을 중지하고 영국 런던의 해외 유학을 간다. 


웬츠는 화요 서프라이즈 생방송에 출연하여 해외 유학은 약 1년 반 전에 결심했다고 밝혔다. 런던 웨스트 엔드의 부대에 서는 것이 꿈이라는 웬츠 에이지. 뮤지컬 성지인 뉴욕의 브로드웨이가 아닌 이유에 대해서는 '영국의 연극 작품은 물론 영국 음악, 좋아하는 연출가 역시 영국인이었다고 말했다. 


유학 기간은 약 1년 반 정도로 '솔직히 저한테는 부족한 시간이지만, 역시 책임감 있게 일본에서 일을 해왔기 때문에 물론 돌아와서 일이 있다는 보증도 없지만, 이번에 1년 반이라는 기간을 주셔서 그 기간에 가능한 일을 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숙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 공부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 





니혼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화요서프라이즈 (화요일 저녁 7시)의 메인 MC를 하차하는 웬츠 에이지 (32)의 후임을 탤런트 히로미 (53)로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8월 29일 관계자가 밝혔다. 


방송국이 후임을 다수의 탤런트 중에서 심사한 결과, 안정감 있는 히로미가 지목된 듯 하다. 다른 관계자도 거의 결정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히로미는 1997년경 1주일에 10개 이상의 레귤러 프로그램을 맡았었으나, 2004년경부터 방송 출연이 줄었으며 공백 기간은 약 10년에 이르렀다. 2014년에 TV 아사히 프로그램으로 MC 복귀를 했으며 현재는 골든 프라임 시간대에서는 TBS 퀴즈 프로그램의 메인 MC 외에 니혼TV 프로그램에서는 정규 코너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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