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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리솔 옴 2017년 11월호 | 아이바 마사키 굿또 스포츠 (20171121)

오~늘 2017. 11. 22. 21:45

아이바 마사키가 진행하고 있는 NHK 방송 굿또! 스포츠. 매주 화요일 밤 10시 25분에 방송되는데 이번에 게스트로 나온 스포츠 선수는 코바야시 유카. 사가현 도스시 출신의 경륜 선수. 

1994년생인 유카는 현재 23살. 82년생으로 34살인 아이바 마사키보다 11살 아래. 그러나 한쪽 발로 50kg 그램 바벨을 들고 훈련하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인증, 아이바 마사키는 18kg을 들자마자 다시 내려놓기도 했다.  

웃는 얼굴의 여왕에 맞게 웃음이 밝고 따스한 모습에 많은 시청자가 환호하기도 했다. 



아이바 마사키가 유카의 23인치가 되는 허벅지를 만져보다! 



아이바 마사키가 들자마자 내려놨던 18kg 바벨.



아이바 마사키와 유카가 웃음 대결! 승자는 누구?


그럼 대결 시작!

웃는 모습을 촬영해 기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점수 측정!

근소한 차이로 아이바 승! 

유카는 1번 더! 를 귀엽게 부탁하고!

23살의 귀여움 

아이바 귀를 의심하다 ㅋㅋ

두번째는 6점 차이로 아이바 패!

졌어! 좀 전에 역시 아이돌이라며 자화자찬했는데. ㅎㅎ


유카는 이 미소로 92점까지 받음.


니노미야 카즈나리


二宮和也의 한마디、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자신이 아니라 인간관계가 결정하는 것이다.



연령으로는 사람을 잴 수 없다. 

연령과는 상관없는 세계에 있기 때문에

경험치와 생각과 상냥함을 가진 사람을 존경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나이가 위라고 해도 그런 것들이 없는 사람은 별로다. 



배우가 노력한 흔적보다, 작품의 재미를 즐겨줬으면 좋겠다.



40대 여성은 사람에게 칭찬받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인생을 즐기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함께 영화 라스트 레시피 기린 혀의 기억을 만든 감독은 언제나 웃는 얼굴로 있었다. 감독을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눈다면 피라미드형으로 맨 위에서 모든 팀을 통솔해나가는 타입이 있고, 같은 위치에서 눈을 맞추며 상담하며 작품을 이끄는 타입이 있다. 타키타 요지로 감독은 완전히 후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