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바쁜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불륜 의혹
일본에서 가장 바쁘다고 알려진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는 꽃미남 성우로서 여자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다. 그런 41세의 나미카와가 경영하는 개인 사무소의 계약 사원과 오랜 세월에 걸친 불륜 관계였다는 것이 주간문춘 취재로 밝혀졌다.
나미카와는 소년 시절에는 영화 ET, 구니스, 네버 엔딩 스토리 등의 주인공 목소리를 더빙했고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 HUNTER×HUNTER, 도쿄식종 등 인기 작품에 출연 루팡 3세에서는 이시카와 오에문을 맡기도 한 인기 성우이다.
나미카와는 2001년에 20대 중반의 나이로 결혼, 부부 관계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으나 이번에 불륜 의혹이 빚어진 상대와는 2004년부터 관계가 시작된 것으로 보도됐다. 2004년 당시 상대방은 10대 소녀.
두 사람은 롯폰기의 카바레에서 만났으며 교제가 이어지는 3년 동안 한 번 헤어진 적이 있었으나 서로에게 미련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2014년에 나미카와가 소속 사무소를 그만두고 독립하면서 불륜 상대에게 제안, 계약 사원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A씨는 주간문춘 전화 취재에 ‘얼마 전까지는 남녀 관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며 관계를 인정했으나 ‘회사를 하게 된 후부터는 관계는 일절 없었다’고 이후의 관계를 극구 부인했다.
7월 20일 아침 5시에 공개 예정인 주간문춘 디지털에서는 불륜의 증거로 그들의 친밀한 사진과 나미카와를 급습 취재했을 때의 동영상도 공개된다.
나미카와 다이스케는 1976년생으로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성우이다. 1994년 빨간 망초 차차에서 까만 고양이 (쿠로네코) 의 목소리를 담당했었으며, 간츠 - 쿠로노 케이, 허니와 클로버 – 로쿠타로, 기동전사 건담 – 미하엘 트리니티, 모노노케 – 소우겐, 무한의 주인 – 카와카미 아라야, 공중그네 – 반도 신이치, 너에게 닿기를 – 카제하야 쇼타, 헌터헌터 – 히소카, 극장판 포켓몬 스터 8번째 – 루카리오, 기동전사 Z 건담 – 카츠 코바야시, 해외 드라마 수퍼내추럴 – 라이언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12살의 나이로 건담 시리즈에 최연소 목소리 더빙이라는 기록을 세웠더랬음)
19일에는 사무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춘 온라인에 보도된 불륜 보도에 대해 사죄를 했으며, 자신이 경영하는 사무소의 계약직 사원과 불륜 관계였음을 인정했다.
(사죄 코멘트 – 이번에 개인적인 일로 소동을 일으켜 대단히 죄송합니다. 관계 각처 여러분, 평소에 저를 응원해주신 팬여러분께 큰 폐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런 사태가 되어 저도 당황스럽습니다만, 여러분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나아갈 테니, 앞으로도 지도 및 편달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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