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종 치에미
좋아하는 남자
실명 고백
후지이 소타
개그맨 블루종 치에미가 7월 19일 방송의 닛테레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오늘밤 비교해봤습니다’에 출연하여 연애와 이상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적나라하게 밝혔다. 블루종 치에미가 요즘 좋아하는 남성은 바로 ‘후지이 소타 4단 (장기 프로 선수, 15세)’.
프로그램에서는 블루종을 잘 아는 인물로 사무소의 선배 개그맨이면서 절친인 가토 타카코가 등장했다. 카토는 블루종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기면 전화 내용의 10할이 그 사람 얘기가 된다’고 밝히며 상대의 행동부터 라인의 내용, 상대에게 보내는 스탬프의 종류까지 일일이 ‘어떻게 생각해요?’라며 질문한다며 블루종의 순박한 처녀다움을 ‘귀찮은 연애관’이라고 폭로했다.
‘매우 빠져 있습니다만, 왜 좋아하게 됐지?처럼 되기도 한다.’며 자신의 식기 쉬운 사랑을 얘기한 블루종은 ‘얌전한 사람을 기본적으로 좋아하고 요즘은 후지이 소타 4단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저런 외골수적인 사람의 어른스러움이 좋아서 그런 사람이라서 잘 안 된다.’며 딜레마를 밝혔다.
블루종 치에미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
카토는 ‘달을 굉장히 좋아한다. 스트레스 해소법인 디톡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맨정신으로 보름달을 보며 운다’고 블루종의 특이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폭로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아픈 거 아니냐.’며 시끌시끌 사시하라 리노는 ‘당분간 쉬도록 하죠!’라며 코멘트했다.
블루종이 ‘저는 스트레스 발산으로 꽤 우는 편이라서 그게 대체적으로 보름달이 뜰 때’라며 달을 보며 무언가를 느낄 때는 여자의 감성이라고 설명했지만 사시하라 리노는 달의 여자는 무서워서 괴롭힐 수가 없다‘고 발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블루미 치에미가 뮤직 스테이션에 처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본인이 개그를 할 때 사용했던 음악의 주인공 오스틴 마혼과 함께 dirty work를 선보이게 된 것. 7월 21일 방송 뮤직스테이션에서 함께 공연을 결정지었다. 블루종 치에미는 오스틴의 히트곡 더티 워크에서 35억이라는 커리어 우먼 개그에서 사용했던 목소리르 그대로 녹음, 리믹스했다.
노래 제목은 더티 워크 블루종 치에미 리믹스. 이 노래는 6월 8일부터 배포되었다.
7월 12일에는 나카이 마사히로 앞으서 커리어 우면의 나카이 마사히로 버전을 선보였다. 나카이의 창 예능에서 ‘코미디 사무소 스페셜’로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출연한 불루종은 나카이씨를 위한 소재를 가져왔다며 개그를 선보였다.
‘어떻게 된 거죠, 나카이군. 여성과 함께 생활하기가 서툴러서 언제까지나 결혼을 못하겠다고? 안 돼죠 나카이. 어쩌면 여성 측은 나카이 군과 함께 생활하고 싶은 건 아닐까요? 나카이 군에게 요구하는 것은 돈. 함께 생활하기가 힘들면 집을 2개 사면 되잖아. 그게 나카이군의 저축, 얼마나 있다고 생각해? 35억엔. 리얼하게는 50억엔이라고 덧붙여 개그를 선보이자 나카이 마사히로는 ’처음으로 봤다~‘며 크게 즐거워했다.
그리고 그녀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듯이 우메자와와 함께 8월 26-27일에 방송되는 닛테레 24시간 티비 40에 스페셜 서포터로 활약하게 된 사실도 보도됐다.
블루종 치에미는 이데 대해 어릴 적부터 보아오던 여름이라면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 24시간 티비에 특별 서포터로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24시간 생방송, 설레이는 마음도 있지만 제 힘을 100퍼센트 내보이고 싶습니다.‘ 며 각오를 밝혔다.
올해로 40번째를 맞은 24시간 티비는 그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것으로 ’고백‘이 테마다. 다양한 곤란함에 대처하고, 그런 생각을 용기있게 전달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내일의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메인 퍼스널리티는 아라시 사쿠라이 쇼, 캇툰 카메나시 카즈야, 뉴스 코야마 케이치로 3명으로 챨리티 퍼스널리티는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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