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노우치 유타카
NHK 첫 주인공
9월 8일 시작
이 목소리를 너에게
배우 타케노우치 유타카가 nhk종합에서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드라마 '이 목소리를 너에게'에서 주인공을 맡는 것이 보도되었다. 타케노우치는 nhk드라마로는 첫 주인공이며 괴팍하고 시원찮은 마흔 여섯살의 수학자를 맡게 되었다.
이 목소리를 너에게 - 타케노우치 유타카가 연기하는 말이 서툰 남자가 어떤 낙은 낭독 교실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발걸음을 떼고 이야기.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호나미 타카시는 말을 하는데 능숙하지 않아서 학생들에게 인기도 없다. 정나미가 떨어진 아내 나오는 아이와 함께 나가버리고 만다. 그런 어느 날 학부장에게서 '이야기하는 법 교실'에 가도록 명령을 받은 타카시는 강사인 에사키 쿄코와 만나게 도니다. 이런 잘난 여자에게 배울 수 있겠느냐는 타카시에게 하찮은 남자라고 쏘아붙이는 쿄코. 그녀의 상사 사쿠라가 중재에 들어가지만 험악한 분위기에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며칠 후 변두리에 있는 작은 낭독 교실에서 둘은 우연히 재회를 하게 된다.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제가 연기하는 주인공 타카시는 낭독을 계기로 그 한 걸음을 걸어나가게 됩니다만 이 작품도 달라지고자 하는 보든 분들이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등을 살포시 밀어주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코멘트했다.
각본을 맡는 것은 nhk연속 텔레비전 소설 아친이 오다, 성녀 의 오오모리 미카. 오오모리는 타케노우치 유타카를 비롯한 아름다운 목소리의 분들만 모여 주셨다. sns등의 보급에 의해서 의지를 교환하는 것이 당연하게 된 지금이야 말로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갑자기 마음이 풀린다거나 가슴이 울렁거리거나 눈물이 나는 그런 감각을 신선하게 못볼 수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작품에 대한 반응을 이야기했다. 이 목소리를 너에게는 9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현재 매주 금요일 밤에 방송되고 있는 2017년 3분기 일드 = 니시지마 히데토시 - 7마리의 고양이 이야기인 블랭킷 캣츠 )
다케노우치 유타카 - 1971년생으로 23살의 나이로 데뷔했다.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다가 모델로 발탁되어 데뷔한 후로는 쭈욱 인기 상승의 길을 달려왔다. 아마 한국에서는 중국 배우 진혜림 / 일본 남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 주연작인 일본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작품이 가장 인지도가 높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 영화는 소설이 원작이라 책도 인기였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고 있는 중이다.
시청자들에게 다케노우치 유타카 파워를 인식시키게 된 작품은 기무라 타쿠야, 아마구치 토코모, 마츠 타카코, 료 등이 출연한 일본 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다고도 할 수 있는 롱 베이케이션 일 것이다. (역대 일본 드라마 시청률 3위다) 이 작품에서 다케노우치는 야마구치 토모코의 남동생을 연기했다. 우익 성향 때문에 한국팬들에게 적잖은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고, 전성기 때에 비하면 역시 세월은 피해갈 수 없는 총탄이라 그때 그 시절의 훈남의 모습 대신 중후한 멋이 들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필자의 기준으로 영화 속에서 그를 본 건 신고질라가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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