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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입사식에 니노미야 카즈나리 깜짝 등장

오~늘 2018. 4. 3. 14:35


4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일요극장 블랙페앙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는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TBS 입사식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신입 사원 여러분을 위해 달려와 준 분이 있습니다!'


입사식이 한창 진행되던 중에 사회자가 갑자기 신입사원들에게 깜짝 게스트를 소개했다. 


그의 소개와 함께 입사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회의장에 등장한 사람은 바로!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 생각하지 못하던 의외의 인물에 38명의 신입 사원들은 '오~!' 하고 함성을 지르며 흥분, 놀란 나머지 눈물 어린 눈을 하는 신입 사원도 있었다.  




니노미야는 1998년에 TBS 스페셜 드라마로 드라마 데뷔를 했다. 





'아까 여기에 와서 생각이 났는데 회의실에 도착하니까 '니노미야 단발식 회장' 이라고 쓰여 있었다(웃음). 들어가니까 기자들이 있었고, 준비된 가운데 의자에 앉으니까 머리를 짧게 깎았다(웃음). 그때 드라마 출연을 처음으로 알았다. 여러분이 입사한 곳은 바로 이런 회사랍니다! (웃음). 오늘 입사식에 참석해서 제가 처음으로 드라마를 했던 때를 떠올리게 되어 정말 반갑다.' 라고 코멘트했다. 



블랙페앙 방송일 4월 22일 일요일 밤 9시 ~ 9시 54분 (첫회는 25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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