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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코드블루 상영 전 무대인사 참석한 야마시타 토모히사

오~늘 2018. 7. 13. 00:38


11일, 영화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 구명 완성 시사회 및 상영 전 무대 인사에 주인공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함께 아라가키 유이, 토다 에리카, 아사리 요스케, 히가 마나미, 안도 마사노부, 시이나 킷페이 등이 등장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만통의 응모가 있었으며, 그 중에서 4000명이 참여했다. 호화 캐스트진이 블루 카펫 위를 걸어 나오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가 터져 나와 회장은 열광에 휩싸였다. 


이 영화의 볼거리에 대해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10년이란 시간을 거쳐 우리의 인연이 제대로 극장판으로 그려지고 있는 것, 환자와의 인간 드라마를 봄으로써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이 전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이 작품은 2008년 7월에 시작한 인기 드라마 시리즈로, 탄생으로부터 10주년이 되는 2018년에 극장판이 개봉된다. 


극장판에서는 시리즈 최대의 스케일과 스펙터클하게 그려지는 대규모 재해와 환자들이 자아내는 인간 드라마를 그린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주요 출연진이 서프라이즈로 다시 등장. 






야마시타는 [정말 뿌듯합니다. 제가 처음 코드블루의 아이자와를 만난 것이 23살 때로 연예의 일은 뭘까 하는 갈등이 있어 이대로 해도 괜찮을까를 생각했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당시 연예계에 대한 갈등을 고백했다. 플라이 닥터를 연기했기 때문에 중증환자를 실제로 도울 수는 없지만, 방송 후에 아이가 열심히 의사가 되려고 공부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감격했다는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영화 코드블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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