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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 신변경호인 2화 스토리 | 기무라 타쿠야가 밝히는 촬영비화

오~늘 2018. 1. 19. 07:44

스테이즈가 암전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출연진이 등장, 드라마 캐릭터 그대로 튀어나온 것처럼 서있는 모습에 열렬한 박수가 쏟아졌다. 


촬영 현장에 대한 질문에 기무라는 '이번에 경시청 SP도 신변경호과도 슈트를 입고 있는데, 일하는 중에는 앞의 단추를 한 번도 채우지 않습니다. 참고로 나나오쨩은 스태프들과 '추워' 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룰을 만들고 있는 듯합니다.' 라고 추운 시기의 촬영에 대한 가혹함을 토로했다. 


[1화에서 폭파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시다 씨도 에구치 씨도 먼지로 눈앞이 새하얘졌었어요. 어쩐 일인지 특수 효과팀 스태프가 평소보다 약간 더 기합을 넣어서 화약의 양이 대단했던 모양입니다. (웃음)] 라고 촬영 비화를 밝혔다. 




기무라, 아들을 연기하는 아역 배우의 성장에 경악!


이번에 보디가드이면서 싱글 파더를 연기하는 기무라. 그의 아들을 연기하는 것은 다나카 케이스케로 이미 다른 작품 (아임홈)에서 '아들'로 연기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기무라는 '당시는 굉장히 작았었어요! 이번에 다시 연기하게 됐는데 어느새 훌쩍 커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부자 관계가 어떻게 될지를 포함해서 저와 헤어진 아내가 누구인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웃음). 프로듀서에게도 '누가 좋아?' 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웃음)' 라고 다나카의 성장에 놀란 모습을 보이며, 아내 역할에 대한 의미 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2화 내용



인권파로 알려져 있는 재판관 유키나가 타츠오 (다나카 테츠시)의 자택에서 자전거가 방화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1심에서 사형 판결이 내려졌던 [양로원 살인 사건]의 판결을 앞두고 협박 행위로 본 경찰은 수사를 개시한다. 


재판관 유키나가는 경시청 SP의 경호를 받지만, 그의 아내 아사미 (오오츠카 네네)에게는 SP 경호가 어려워 히노데 경비 보장의 신변 경호팀이 경호를 맡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SP의 오치아이 (에구치)는 아키라 (기무라) 들을 방해꾼이라고 취급받고, 아사미는 '무기도 없는 일반인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니!' 라며 경호원에게 난색을 표한다. 





남편 유키나가가 SP들에게 보호받으며 외출하자, 아사미는 자신의 경호를 맡은 아키라와 마유 (나나오)를 몸종처럼 다루며 설거지와 현관 청소를 명한다.  외출하고 싶다는 아사미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휘둘리면서 쇼핑을 하던 중, 아키라는 아사미를 감시하는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게 된다. 


이윽고 아사미가 남편에게 숨기고 있던 비밀 생활이 보이기 시작한다.. 판결까지 24시간! 정체모를 누군가에게 노려지고 있는 것은 남편일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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