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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비키 가족, 관객동원수 100만명 돌파

오~늘 2018. 6. 14. 22:30


만비키 가족, 관객동원수 100만명 돌파


71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영하 만비키 가족의 대히트 축하 무대 인사가 6월 14일에 도내에서 열려, 릴리 프랭키 (54), 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56) 등이 참석했다. 


오늘 관객 동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이 발표되자, 릴리 프랭키가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었는대 대히트한 것이 의외다. 상상도 못해서 기쁠 따름이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 작품은 그동안 가족을 그려온 코레에다 감독이 '가족을 넘어선 인연'을 그린 이야기로 6월 8일에 개봉, 누계 흥행 수입 12억 1173만 5700엔을 돌파했다. 










릴리 코멘트


정말로 대히트하고 있는 작품의 히트 이벤트에 별로 참가한 적이 없어서 이렇게 단상에 서는 것이 의외다.


감독 코멘트


영화를 만들 때, 릴리 씨와는 작고 길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크게 성장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해 기쁘면서도 당황스럽고, 신기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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